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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체험단 체험후기

만화경만들기 후기

br*** 2012.02.05 3067
저학년들이 적은 시간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매우 좋은 키트입니다.
단, 상품의 비용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본체를 뜯어내는 부분의 용지에 두개의 본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종이의 공간활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나 부모님이나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드레싱지(반투명)를 붙히는것을 제일 어려워 합니다. 이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저로서는 노하우가 있어 빠르게 해줄 수 있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성인이어도 잘 못하더라구요 부모님들도 어려워하십니다... 셀로판테이프가 없으면 못하시죠.

되도록 아이들에게는 풀과 테이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지만 그렇게 되면 풀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이 테이프에 의존하게 됨..

그리고
 풀칠이나 테이프로 붙힐때 속으로 넣어 깔끔하게 하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마 이쁘게 안보일꺼야...)
아무리 예기를 해도 말을 듣지 않죠....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풀을 많이 발라 셀로판지가 모두 붙어버리는 아이.. (그러게 왜이렇게 많이 풀칠을 했니 ㅠㅠ)

샐로판지를 넣기도 전에 트레싱지를 붙혀버리는 아이.. (작은 구멍으로 넣기 힘들꺼다 요놈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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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기로 속을 촬영해서 찍어보라고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학생들 핸드폰 다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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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울과 빛 렌즈를 접목시켜 진행을 했습니다.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거울만으로 뒤에 수학문제를 풀거나 다양한 렌즈를 활용해서

먼곳에 있는 글자 맞추기.. 빛의 원리 . 거울의 원리 를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이 기억을 할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만들고 나서 좋아하고

아이들 입에서 "크게 만들면 어떨까?" "선생님 거울이 더 많으면요?"  "너무 이뻐요" 라고 하면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이 생각을 키워가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만들기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세요. //

20명 기준 40-50분이면 충분합니다~ 좋겠습니다.